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동석) 선교 동력으로 1970년부터 시작된 조찬기도회가 제477회를 맞아 1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도회는 서울북, 서울강북, 인천 연합회 등이 주관한 가운데 김종수 장로(서울북노회연 회장)의 인도로 열려 민병구 장로(인천노회연 회장)의 기도, 이형철 집사(서울강북노회연 회장)의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의 찬양, 정우 목사(서울북노회장)의 '작은 야고보' 제하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를 위해 △제74회기 선교사역과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준비를 위해 △지노회 남선교회 회원들과 남선교회주일 지키기를 위해 등을 제목으로 한 특별기도와 통성기도 후 정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친교는 이상복 장로(전국연 부회장)의 사회로 열려 김동석 장로(전국연합회장)의 인사, 내외빈 소개, 행동강령 및 회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