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10월 07일(수) 15:49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한철우) 주최 제23회 찬양합창제가 지난 9월 19일 광진교회(민경설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이번 찬양제에는 안산제일교회, 김포중앙교회, 필리아찬양단, 금성교회, 개봉중앙교회, 고척교회, 동산교회, 남광교회, 부천아가페합창단, 광진교회 등의 찬양단이 참여했다. 찬양제는 참가팀 전원이 '할렐루야'를 연합으로 부르며 마무리 됐다.

회장 한철우 장로(고척교회)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며 교회들 간에는 친교와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특별히 합창제를 위하여 많은 시간과 땀과 열성을 다하여 준비해주신 각 참가교회 찬양대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주요사업으로 조찬기도회, 순회 헌신예배 및 정기월례회, 복지시설 방문, 신년하례회, 임역원수련회, 찬양합창제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