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농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

[ 교단 ]  '농촌교회 회복 기대'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0월 07일(수) 10:07

전남노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남성현)는 지난달 24일 방림교회(김원웅 목사 시무)에서 전남노회 농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 및 위로회를 개최했다. 

자립대상교회 농촌목회자 초청 위로를 겸해 가진 이 날 예배는 오만균 목사(광주호산나교회)의 인도로 우성범 장로(광주영락교회)의 기도, 김원웅 목사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제하의 설교, 남성현 목사(봉선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 후에는 총회 농어촌선교부 총무 백명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총회 농어촌선교의 정책 사업 소개와 농어촌교회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남성현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농촌 교회 목회자들이 새로운 힘을 얻고, 농촌선교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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