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수 장로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단독 입후보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8월 21일(금) 17:37

전국장로회연합회 차기(제44회기) 수석부회장직에 포항동부교회 배혜수 장로가 단독 입후보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윤여식)가 21일 차기 수석부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배혜수 장로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배 장로는 오는 11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추대 여부가 가려진다.

배혜수 장로는 포항남노회장, 포항남노회 장로회장, 영남장로회장,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본보 포항지사장을 맡고 있다.

배혜수 장로는 소견서를 통해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여 겸손히 섬길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