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노숙인 섬김' 제74회기 7월차 진행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7월 22일(수) 13:48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동석) 매월 정기사역인 '노숙인 섬김'이 제74회기 7월을 맞아 22일 서울역광장의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에서 실시됐다.

이번에는 인천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창만)와 부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박병묵) 주관으로 열려 소속회원과 전국연합회 임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노숙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남선교회 회원들은 노숙인들과 예배를 함께 드리며, 영육간의 거듭남을 위해 기도했다. 또 노숙인들과 불우한 이웃에게 식사와 선물을 대접하기 위한 비용 100만원을 후원하고 식사 배식을 직접 진행했다.

예배는 최억조 목사(신생교회 부목사)의 인도로 열려 김창만 장로(인천동 남선교회장)의 대표기도, 김희윤 장로(인천동 남선교회 수석부회장)의 봉헌기도, 김동석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격려사, 박병묵 집사(부천 남선교회장)의 인사, 정성엽 집사(부천 남선교회 직전회장)의 성경봉독, 현광복 목사(부천산성교회)의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선교회 '노숙인 섬김' 누적인원은 4회기에 걸쳐 2만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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