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이사장:홍기숙)이 오는 9월 중부지역(대전권역) 여자 대학생 학사관 개관을 앞두고 학사관의 명칭을 온라인 공모한다.

대전 지역에서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타지역 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여는 학사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자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첫 대학생 생활시설이다.

명칭 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재단 홈페이지(www.theleast.or.kr) 공지사항게시판 또는 응모 웹페이지(goo.gl/forms/sdLSxInBTJ)를 통해 제안하는 명칭과 명칭의 의미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7일 작은자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총 8명에게 상품권과 기프트콘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