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세계선교협의회 동아시아지역 여성ㆍ청년 정의 프로그램(CWM EAR Women and Youth Justice Program)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서기 이경희 장로(상도중앙교회)， 총무 이윤희 목사와 여성 목회자 오영실 목사(용천노회 명성교회)가 교단 여성 대표로 참석한다.

CWM은 "동아시아 여성과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지원하고， 도전하는 CWM의 비전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교회 여성들의 소통을 위한 모임과 대화가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은 정의와 관련된 각국 여성， 청년들의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아침 예배와 저녁 기도회 등을 통해 은혜를 나눌 예정이며， 현지 토론 내용 등은 귀국 후 본보 여전도회 면을 통해 정리될 예정이다.

전체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여성: 오영실 이경희 이윤희 ▲청년: 박제민 이늘빛 황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