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 문화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7월 21일(화) 14:18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게리 채프먼/생명의말씀사)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가 전하는 부부관계 회복 처방전. 유명한 상담가 게리 채프먼은 위기에 처한 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이름보다 오래 기억되는 성품(장경철/두란노)
 저자의 독특한 화법과 논리로 하나님의 아홉 가지 성품에 대해 말하며,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성숙한 크리스찬으로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법을 이야기한다.

 슬픈망고(윤춘식/예영커뮤니케이션)
 쉽지 않은 삶의 현장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인디오 부족들을 바라보는 시인의 애틋한 시선을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표현한 시들을 담아냈다.

 노년의 의미(폴 투르니에/포이에마)
 73세의 나이에 쓴 이 책에서 저자는 은퇴후 인간이 처하는 현실을 정직한 눈으로 응시하면서 의미있는 노년을 영위하기 위한 따뜻한 조언을 들려준다.

 돈의 속삭임, "네가 곧 신이다"(최현식/지식노마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본이 없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그 길이 마켓의 논리에 오염된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한다.

 나의 영원한 아미고 브라질(강성철/올리브나무)
 33년 동안 브라질과 사랑에 빠진 한 선교사의 사역 리포트. 남미와 브라질의 현직 선교사로 몸소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모든 것을 담아 놓은 것으로 세계선교의 지침서로 주목받고 있다.

  담다 그리고 닮다(김용원/세움과비움)
 성서(聖書)의 한 구절과 시(詩)나 동서양 고전(古典)의 깊은 의미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에세이로 잘 사는 것보다 제대로 살기 위한 인생의 소망을 전하는 책이다.

 일상영성(게리 토마스/CUP)
 저자는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우리를 위해 설계하신 영광스러운 삶을 돌려받는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일상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팔복(김화영/나다)
 이 책은 인간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복'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조명하여 거짓된 복의 실체를 드러내고 진정한 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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