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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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목사 kgm55555@naver.com
2015년 07월 21일(화) 13:34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이기적인 시대이며 개인적인 사회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져 간다. 남을 배려하려면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을 내려놓다는 다는것은 자존심을 꺽고 낮아지는 것이다.

주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늘 영광보좌를 떠나 이 땅위에 오셨다. 저 바위는 본래 평평하였으나 오랜 세월 비바람에 맞서기보다 자신을 내어주어서 오늘날 저런 형상을 이루게 되었다. 하나님은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자를 존귀한자로 여기신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5-6

김기문 목사 / 기드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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