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7월 21일(화) 11:11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위원회(위원장:지용수)는 지난 1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99-3차 모임을 갖고 총회창립100주년 기념관과 역사관 건축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기념관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책임자에 전 부총회장 오정호 장로(대광교회)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기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또 위원회는 다원건축설계그룹을 역사관 설계사로 최종 확정하고， 총회 역사관 가설계안을 선정했다. 한편 위원회는 총회 역사관 건축계획안도 오는 100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으며， 홍보 부스를 설치해 기념관 및 역사관 건축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