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목사회 금영균 회장 선출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7월 20일(월) 13:40

총회 전국은퇴목사회 제28회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0일 명성교회에서 열려 주요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신임 회장은 금영균 목사가 선출됐으며, 이어 사업 및 감사 보고 후 제28회기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은퇴목회자에게 쌀을 전달하는 '백미 모금 운동'을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20kg쌀 1000포를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7월 17일에는 회기 첫 임원회를 열어 문화분과를 권익분과로, 홍보분과를 문화분과로 각각 개칭하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금영균 <부>이한흥 ▲사무총장:윤두호 ▲서기:백도웅 <부>최무남 ▲회계:하용삼 <부>김원제 ▲감사:김동건 최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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