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 '신학과 사회'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등재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7월 14일(화) 17:07

한일장신대학교(총장:오덕호)와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와 공동 발간하는 학술지 '신학과 사회'가 2015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승격 선정됐다.

2011년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신학과 사회'는 2013년 1차 후보유지 평가를 통과한 후 2년에 걸친 평가에서 등재지로 최종 승격된 것. 

학교 측은 "1983년 창간 이후 32년 만에 이룬 최고의 학문적 성과"라고 자평했다. 또 "인문사회분야의 탈락률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등재지로 선정되면서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의 권위를 인정받게 됐다"고 소개했다.

신학과 사회는 연간 세 차례(4월, 8월, 12월) 발행되고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4월에 발행한 29집 1호도 등재지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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