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

[ 교단 ] '비전'과 '사명' 고취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7월 14일(화) 16:29

군종사관후보생들이 실제 군종활동을 체험하고, 군선교의 비전과 사명을 고취했다.

총회 군선교부(부장:우태욱 총무:서광욱)는 지난 6일 강원도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2015년 총회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를 개최했다.

군종사관후보생 37명과 총회 군선교부 관계자가 참석한 수련회에서는 군선교 현장에 파송될 후보생들의 영적 무장과 비전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선교 측은 "군종사관후보생회의 활동을 강화하고, 군선교사로서의 자질을 준비하도록 하며, 군선교 영역에서의 실천을 통해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군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초임군종목사 군선교사역'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땅굴견학, 지휘관과의 대화, 말씀집회, 단결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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