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선거로 교회 위상 회복

[ 교단 ] 서울북노회 문원순 목사 부총회장 후보 선거대책위 발대식 갖고 선거전 돌입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7월 14일(화) 14:07

제10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문원순 목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7일 승리교회(문원순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는 위원장 정우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이정상 장로의 기도, 서기 김동하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북노회 목사중창단의 특송, 멘토단장 조기덕 목사의 '한알의 밀알처럼'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조기덕 목사는 설교에서 "후보는 한알의 밀알처럼 총회를 위해 봉사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선거를 깨끗하게 치뤄내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강북노회장 우세근 목사와 지원단장 이정환 목사의 축사, 본부장 한봉희 목사의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 문원순 목사의 인사말, 기도팀장 호병기 목사의 합심 통성기도, 총무 한규민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외부인사 초청없이 서울북노회원들로만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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