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축구대회, 예장 통합 우승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7월 07일(화) 15:43

제4회 한국교회연합(회장:양병희) 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축구단(단장:임은빈)이 우승했다.

지난 6월 22일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본교단 축구단은 4승 1무를 기록, 막강한 실력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는 김현희 목사가 최우수감독상, 정선태 목사 최우수선수상, 한장복 목사 골키퍼상, 최경복 목사가 다득점상을 수상했다.

한교연 측은 이번 축구대회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더해 매 경기에서 골 성공 시 기부금을 받아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나눴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