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6월 25일(목) 14:24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회가 25일 회의를 통해 현안을 심의하고 있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회(대표이사:민경설) 제2015-2차 이사회의가 지난 6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열려 현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탁운영 기간이 만료되는 시설 4곳의 재수탁운영 신청을 받아들이고, 이용자 감소에 따른 운영적자가 발생하는 시설 1곳의 사업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또 시설장 4명의 연임과 신임 시설장 3명의 인준 임용을 결정했다.

또한 사무총장 정신천 목사로부터 총회 상반기 감사 결과내용을 보고받고 법인 업무의 지적과 관련한 조치방안을 논의했다.

이밖에 사업의 변동(변경)에 의한 시설의 추경예산과 시설들이 청원한 운영규정 제정 및 운영규정, 취업규칙, 보수기준에 대한 개정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