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6월 09일(화) 11:53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이요한)가 교회의 사역현장을 연구하기 위해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를 설립했다.
소장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는 "목회 현장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연구하고 공개 세미나를 통해 연구결과를 한국교회와 공유하는 것이 21세기교회연구소의 주된 사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연구소는 매년 2차례 이상 정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5월말 '한국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