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산노회 염포교회(목사 시무)는 지난 5월 31일 창립 40주년 기념 새성전 헌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승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경모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황태환 목사(월드드림교회)의 성경봉독， 정영택 총회장의 설교， 남상만 장로의 염포교회 약사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성수 목사(제일교회)에 감사패， 모스크바장신대 총장 손승원 목사에 공로패를 증정했다.
　
총회장 정영택 목사는 "이번 건축으로 인해 교회를 내가 지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며 "주님의 뜻을 받아드리고 헌신하는 것은 사람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최익덕 석동균 김용규 장로 임직， 김동욱 정철화 옥치용 박경천 심우점 집사 안수， 류순례 서행자 장정숙 오점연 고선란 권사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최신철 목사(은광교회)와 김성열 목사(영락교회)가 권면， 정근두 목사(울산교회)가 격려사， 김기현 시장이 축사를 했으며，
노회장 김영동 목사(천상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