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경북】 대구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박중한)는 지난 5월 24일 대구신암교회(곽숭기 목사 시무)에서 개척교회 지원사업을 위해 제12차 선교대회를 가졌다.
　
회장 박중한 집사(효목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이하규 장로(대구신광교회)가 기도하고， 오영세 장로(대구신은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기독공보 사장 천영호 장로가 욥기서 23장 10절을 중심으로 '나의 가는 길은' 제하의 신앙 간증을 한 후 곽숭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대구신암교회에서는 개척교회 지원 사업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대구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회개와 용서 화해케 하소서(창50:20-21)'란 주제 아래 대구 성시화를 위하여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