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

[ 교계 ] 대기총, 부활절연합예배 헌금 일부 전달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5년 06월 04일(목) 14:49
   
▲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 헌금을 탈북자 지원에 사용했다.

【대구동경북】(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장희종, 이하 대기총)는 지난 4월 5일 진행된 2015부활절연합예배의 헌금 중 1천만 원을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 700여 명의 정착사업을 위해 지원했다.
 
대기총은 지난 20일 탈북민 사역 단체인 (사)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대표:김병준)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북한 이탈 주민의 초기정착 시 안정적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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