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마음을 얻도록", 독일교회의 날 열렸다

[ 교단 ] 총회 직원 20여 명 독일, 체코 등 방문 통해 세계교회 체험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6월 02일(화) 14:02

독일교회의 날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지난 3일 개막해 7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10만 여명의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세계교회의 일치와 연대를 경험한 2015 독일교회의 날은 '지혜로운 마음을 얻도록'(시편 90:12)을 주제로 △개ㆍ폐회예배 △에큐메니칼 예배 △성서연구 △떼제예배 △포럼과 세미나 △콘서트 △청년 프로그램 △전시회 △연극 △찬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이번 독일교회의 날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직원 20여 명도 참가했으며, 독일교회의 날에 참여한 뒤 체코 프라하로 이동해 종교개혁자 얀 후스 서거 600주년을 기념해 체코형제복음교회와 얀 후스 유적지를 방문한 뒤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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