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회 실무자들 명예회장 문안

[ 여전도회 ] "변함없는 여전도회원의 스승"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5월 25일(월) 16:50
   
▲ 스승의날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연옥 명예회장과 실무자들이 밝게 웃고 있다.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윤희 총무, 최기선 사무국장, 작은자복지재단 이승재 국장을 비롯한 실무자 전원이 서울시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이연옥 명예회장을 방문했다. 

1970년대 후반 여전도회관 건립과 함께 여전도회 정신 수립의 중심축이었던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3월 27일 쓰러진 이후에도 여전도회관을 오가며 꾸준히 지도력을 발휘해 왔다. 그 동안 건강도 호전돼 최근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 서울여자대학교 이사회, 여전도회관 관리운영이사회 및 사업위원회 등 책임을 맡고 있는 모임에도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연옥 회장은 실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병실에 있는 동안에도 여전도회원의 방문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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