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2015 한국기독공보 독서문화캠페인
5월은 부모와 스승에게 감사하는 달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신앙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예배당 창문 너머 바라본 세상(김병훈/도서출판 새한)
온전한 복음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이웃과 공동체， 온 세상을 향해 지경을 넓혀가는 것이다. 김명용 목사(장신대 총장)는 저자의 글에 대해 개인의 축복과 위로에서 머무르지 않고 다른 이웃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책에는 신학 지식， 목회 경험， 성서적 변증， 116가지의 다양한 주제와 예화， 임직식 권면， 기도문， 축사， 조사가 함께 농축되어 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황구순/영성네트워크)
"나는 하나님밖에 몰랐어요"라고 고백하는 책이다. 저자의 신앙생활을 기록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은혜를 한국교회 성도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꾸밈없고 가식이 없는 저자의 글은 독자들로 하여금 오직 주만 바라보고 진솔하게 사는 방법을 알게 한다.
문답으로 배우는 개혁주의 언약 이해(이차식/생명나무)
이 책은 요한 칼빈， 스킬더， 판 헨더렌， 헤인즈， 피터 릴백 그리고 리차드 개핀의 글들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 개혁주의 신앙을 바르게 전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신ㆍ구약 말씀에 대해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되며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게 한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무엇인가(에드워드 데빗/형제들의 집)
저자는 거짓 복음， 사망의 복음이 난무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참된 복음 생명의 복음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안타까워 하며 이 책을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피력한다. 우리를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고， 우리를 통해서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하는 능력의 복음에 대해서 주장한다.
신천지(이만희)의 요한계시록 허구에 대한 반론(오명현/엔크)
이 책은 이만희(신천지)의 계시록에 대한 반론의 글이다. 신천지와 직접 맞서서 싸운 경험과 이만희의 계시록을 독해하여 그 허구를 객관적으로 드러냄으로써 더 이상 신천지에 미혹 당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의 목적으로 집필했다.
죽음 전에 천국ㆍ지옥이 결정 됩니다(이융결/보문출판사)
사람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죽음에 세계에 대해 누구도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는 죽음이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죽음 후에는 어떻게 되는가를 또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같은 성도(김정호/쿰란출판사)
저자의 18번째 설교집이다. △1부 복음으로 사는 사람 △2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같은 성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년을 선포하는 교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독수리 신앙' '백부장이 됩시다' 등 30여 편의 설교가 담겨있다.
벌말교회 전도이야기(강대석/40출판사)
저자가 오랜 신앙생활 목회자 활동을 해오면서 숱하게 보아온 서적들， 경험담을 토대로 메모한 내용들을 정리한 책이다. 특히 저자가 직접 경험한 전도과정에서 비신자들의 거부감， 신앙， 믿음이라는 것에 대한 그들의 질문들을 염두에 두고 이때 전도하는 신앙인들이 취해야 할 행동 방법들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