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기탁

[ 교단 ] "명문대 발전 도움되길"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5월 18일(월) 17:01

군산노회(노회장:이향우)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일장신대는 학교 군산노회와 함께하는 예배에 참석한 군산 노회장 이향우 장로와 임원단이 학교발전을 위해 200만원을 오덕호 총장에 전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노회장 이향우 장로는 "한일장신대학교가 주의 일꾼을 배출하며 지역 복음화의 일익을 담당해온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명문대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덕호 총장은 "주신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교회와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재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군산노회와 함께하는 예배’는 노회서기 김대성 목사(다운교회)의 기도, 노회장 이향우 장로(지곡교회)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정창환 목사(군산신흥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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