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문목사의 포토에세이 ] 포토에세이
김기문 목사
2015년 05월 11일(월) 16:39
누군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했다. 온 세상이 푸름으로 충만하기 때문이다. 전남 보성의 녹차 밭에서 녹찻잎을 따는 시골 아낙네의 손길을 통해서도 푸름을 확인할 수 있다. 계절의 여왕인 5월, 우리의 영혼에도 푸름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 Canon EOS 5D Mark II F.10, 1/160
- 촬영장소: 전남 보성 대한 제2 다원
김기문 목사 / 기드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