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김은교 양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5월 06일(수) 15:53

은교 양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경험했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는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지만 수입이 많지 않고, 높은 월세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어머니가 직장이 있어 정부 보조금도 받지 못하며, 오래 전에 연락이 끊긴 아버지 역시 전혀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장래에 선생님이 되기를 꿈꾸는 은교 양은 현재 중학교 2학년이며, 내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업에 힘쓰고 있다. 작은자복지재단은 "가르치고 나누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은교가 하나님 은혜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전도회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후원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