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8개 노회 목회자 부부체육대회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5월 06일(수) 13:36

【전북】전북지역 8개 노회는 지난 4월 30일 익산 실내체육관 및 공설운동장에서 익산노회 교역자회 주최로 제20회 목회자 부부체육대회를 했다.

체육대회 개회예배는 익산노회 교역자회 회장 최종호 목사(한울교회)의 인도로 전 익산노회장 황철규 목사(새소망교회)의 기도 박재용 목사(웅포교회,예수병원이사장)의 '건강한 목회자' 제하의 설교, 김원식 목사(목천교회 원로, 전노회장)의 축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익산노회장 윤갑수 목사(부곡교회)가 대회선언을 하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축사를 했다. 또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배구 손족구 탁구 윷놀이 고리던지기 줄넘기 종목 등의 경기가 진행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갑수 대회장은 "체육잔치를 계기로 8개 노회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전북지역 복음화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심신을 단련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잘 이루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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