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산노회 주닮교회(정현곤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6일 '제1회 울산 시민과 함께 하는 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해 태화강 십리대밭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가족 걷기대회에는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가리지 않고 울산 시민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해 걷기대회를 통해 서로 친교를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주닮교회 정현곤 목사는 "우리 이웃에 있는 가까운 분들을 초청하여 교회의 문턱이 높지 않고 언제나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며 "성도와 우리의 이웃이 함께 더불어 주님의 말씀처럼 사랑하며 함께 걷고 언제나 가까이 지내는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