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대잇기 선교 강조

[ 교단 ]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선교대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04월 27일(월) 19:00
   

【부산】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임화발)는 지난 4월 19일 평화교회(임대식 목사 시무)에서 제36회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이번 선교대회를 총회와 노회의 동반성장 정책 일환으로 노회 청년회연합회와 결연을 맺어 지원을 해온 것과 연계해 이번 선교대회를 '다음세대'를 주제로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 제하의 말씀을 통해 이날 참석한 남선교회원들에게 "3대까지 신앙계승을 책임지자"고 강조했다.
 
2부 선교보고에서는 부산동노회-청년연합회 자매결연, YFC 10대 청소년 학원선교, 부산 청소년교회 청년선교, 평화마을 외국인근로자 선교, 산청고읍교회 지원, 53사단 군복음화 지원 등을 영상과 화보로 보고하고 해당 단체에 선교기금을 전달했다.
 
이어 3부에서는 홍인호/김난하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태국 망꿋 청소년 찬양단이 특별공연을 했으며, 공연 후 이들에게 평화교회와 남선교회 연합회가 선교비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