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리와 영화도 보고 프리허그도 하고

[ 문화 ] 제12회 국제사랑영화제 홍보대사 김유리, 이벤트 마련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4월 24일(금) 16:53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김유미 씨가 '토요일, 저랑 같이 영화봐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사랑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다는 홍보대사 김유리 씨가 직접 낸 아이디어로, 오는 25일 오후 7시20분 극장 필름포럼에서 상영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함께 보는 관객과 프리허그 이벤트를 계획했다. 프리허그에 앞서 김유미 씨는 관객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를 함께 볼 예정.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가족과 다시 함께 살길 바라는 아이들이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을 기적처럼 이루어지게끔 직접 실행에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었다.

한편 홍보대사 김유리 씨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필름포럼을 찾아 관객들에게 자신의 소장품 등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aff.kr)참고.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