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노회 여전도회 제42회 총회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4월 21일(화) 15:57

【서울남노회 연합회】서울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옥순)는 지난 3월 19일 송학대교회(정동락 목사 시무)에서 '약속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주제로 제42회 총회를 개최해 새회기 사업을 인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옥순 회장(송학대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손정순 부회장(송학대교회)의 기도, 정동락 목사의 '팀웍으로 승리를 이룬 여사사 드보라' 제하의 설교, 노회 연합찬양단의 찬양, 교역자부인회의 봉헌 찬양, 작은사랑저금통을 봉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노회장 김강덕 목사(명수대교회)와 남선교연합회 회장 박승수 장로(남석교회)가 축사했다. 또한 전국연합회를 대표해 참석한 총무 이윤희 목사가 서울남노회 연합회의 협력과 섬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회원들의 화합을 강화하고 한 해 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밀알선교회원 환영, 우수지회 표창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마련됐다. 

이옥순 회장은 "서울남노회 연합회가 지금까지 건강하게 발전해 온 것은 역대 회장님과 임원들의 헌신과 기도 덕분"이라며,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이루어가는 서울남노회 연합회 회원들이 되자" 당부했다.

서울남노회 연합회는 오는 5월 21일 송학대교회 두드림동산에서 지회장 수련회를 개최해 선교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지회장들의 화합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