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연지교회, 부활절 찬양 예배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4월 14일(화) 14:19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연지교회 주관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드리고 있는 직장인 예배가 지난 8일 여전도회관 지하 로비에서 부활절 찬양 예배로 열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경 목사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 우리도 부활의 확신과 기쁨을 지니고 이 세상을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음악회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노바샘 씨가 출연해 '예수 부활 했으니''살아계신 주' 등의 찬양을 불렀다. 여전도회 연지교회는 지난 1996년 9월 8일 여성안수 기념교회로 창립됐으며, 현재 장신대 홍인종 교수를 비롯해 5명의 교역자들이 협력해 직장인 및 청년 선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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