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4월 14일(화) 11:41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오정현)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제100기 CAL세미나(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와 관련한 사역 계획을 밝혔다. CAL 세미나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만8천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수료한 교육과정으로 오는 20~24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00회 세미나를 연다. 이번 CAL세미나에서는 부산 호산나교회의 최홍준 원로목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울산교회 정근두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제자훈련의 진수를 전달한다. 100회 세미나에서는 강사들의 강의와 함께 현장참관과 소그룹 모임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접목시키는 교육과정도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와 동시에 해외에서 사역하는 25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포럼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