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일 '총회 장애인주일'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4월 13일(월) 10:30

4월 셋째 주일(19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정한 장애인주일로, 주무부서인 사회봉사부(부장:우영수, 총무:이승열)는 전국노회에 관련 자료집을 보내고 이날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사회봉사부가 배포한 자료집에는 이범성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의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하의 설교문과 최대열 목사(명성교회 장애인담당)의 논문 '장애 이데올로기의 극복', 창동염광교회 장애인목회 모범사례, 총회 장애인 헌장, 정신지체인의 세례를 위한 지침, 장애인관련 성경구절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한편 이번 총회 장애인주일예배는 17일 오후 1시 창동염광교회(황성은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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