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노회 우리교회(최웅 목사 시무)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오덕호)에 신학생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3월 24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한 최웅 목사는 대학발전과 신학생 양성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오덕호 총장에게 전달했다.

최 목사는 "한일장신대학교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인재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한국교회와 후배들을 위해 큰 사랑을 주신 우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통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