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

[ 교계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3월 23일(월) 11:33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노량진 본사와 대구, 전주, 경남, 대전, 부산 등 전국 지사를 연결하는 이원생방송을 매일 6시간씩 진행하는 등 일주일 동안 총 60시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박종순 목사, 김상복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하여 가수 조수아, 라이즈업코리아, 개그우먼 정선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시대의 크리스찬들의 찬양과 간증, 그리고 대한민국 복음화의 작은 불씨가 되고 있는 지역교회 이야기와 열방을 섬기는 CTS의 새로운 비전선포 등의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신실한 크리스천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서울 노량진 사옥에 위치한 '실시간 모금센터'와 '중보기도 센터'를 중계하며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CTS에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들의 모습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보는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가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한국교회 방송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CTS 영상선교를 위해 동역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면서 "CTS의 미래 20년을 앞두고 실시하는 'CTS WEEK'를 통해 교회와 함께하는 교계교단 협력사역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문화 선교사역 진행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굳건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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