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환경지도자학교 환경활동가 양성과정 세미나'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3월 13일(금) 14:55

창조세계 보전의 청지기적 활동가 양성을 위한 '총회 환경지도자학교 환경활동가 양성과정 세미나'가 지난 9~11일 충북 옥천군 좋은동산에서 진행됐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우영수, 총무:이승열)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적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키고 보전하는 청지기적 활동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회의 환경선교 정책기조를 알리는 설명(이승열 목사)으로 시작해 △생태적 성서읽기(이종록 교수) △기독교환경운동의 사역(유미호 실장) △생명의 밥상, 평화의 세상(정경호 교수) △국내외 환경문제(안병욱 소장) △순환사회의 기능성(임경수 센터장) △생태문화와 생명교육(정승관 교장)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녹색목회와 생명목회를 실천하는 교회들의 사례 발표와 생태공동체 탐방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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