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종이 없는 회의문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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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3월 04일(수) 10:18
   
▲ 남선교회 회원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해 회의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동석)가 1월에 시작된 제74회기부터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도입했다.

전국연합회는 그동안 임원회나 각 부위원회 회의에서 종이 사용량이 많아 회의비 절감 차원으로 태블릿PC를 구입해 최근부터 사용하고 있다. 회의 참석자들은 처음에는 익숙치 않지만 사용방법을 숙지해 활용도가 늘었다.

전국연합회장 김동석 장로는 "회의 때마다 A4용지 사용량이 너무 많았다. 태블릿PC가 이를 대체해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며 "또한 업무 처리도 원활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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