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사이비&이슬람교 대책 세미나' 전국순회 시작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2월 26일(목) 09:5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정영택) 주최로 매년 전국을 돌며 진행하는 '제99회기 지역별 총회 이단사이비&이슬람교 대책 세미나'가 3월 5일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임준식)와 이슬람교대책위원회(위원장:양은승)가 공동 주관하며 강사진은 구춘서 교수(한일장신대ㆍ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 신외식 목사(월전벧엘교회ㆍ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원), 강종인 목사(대전상당교회ㆍ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원), 강경호 목사(고양중앙교회ㆍ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원),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ㆍ총회 이슬람교대책위원회 전문위원) 등이다.

지역별 첫 세미나는 3월 5일 대전 노은중앙교회(최석락 목사 시무)에서 시작해 10일 경북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12일 경기 가곡교회(소원섭 목사 시무), 17일 전남 순천북부교회(김동문 목사 시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 지역 모두 11시 개회예배 후 3차례의 강의가 연속되며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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