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5일은 총회가 제정한 세계선교주일이다.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신정호， 총무:이정권)는 세계선교주일을 맞아 89개국에서 사역하는 726가정， 1370여 명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장 정영택 목사도 담화문을 통해 "개인적， 독단적， 개교회적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생명망 안에서의 선교를 지속토록 해야 한다"며 "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이 때 선교현장의 다변화， 공동체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를 삼아야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