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하민지 양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2월 10일(화) 15:24

민지 양의 아버지는 몇년 전 식당에서 일하던 중 허리디스크가 발병해 현재 집에서 쉬고 있다.

이후 어머니가 5000만원 정도의 빚을 내 가게를 열었지만 곧 폐업 한 후 비정기적인 일용직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대학 입학을 준비해야 하는 민지는 성격이 소심한 편이지만 동생을 돌보며 어머니와 아버지를 잘 모시는 성실한 학생이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장래에 유치원 교사가 되기를 소망하는 민지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여전도회원들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