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3인극 극본 공모전 개최

[ 문화 ] 기독공연협회, 성극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2월 03일(화) 14:24

한국기독공연협회(대표:김종성)는 '생명사랑'과 '복음적인 메시지'를 담은 제1회 3인극 극본 공모전을 진행한다.

기독교 공연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성극 신인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4년 제2회 오병이어 3인극 페스티벌에 이어 크리스찬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복음전파에 앞장서고자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함께 힘을 모았다.

극본 접수는 오는 3월 28일까지이며 당선작은 5월부터 열리는 제3회 '오병이어 3인극 페스티벌'에서 공연된다. 제3회 오병이어 3인극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이번 공모에는 가족의 애환, 사랑, 믿음을 그려낸 참신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한 극본을 응모한다.  ☎ 02-6223-0447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