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문인회 '장로문학 신인등단자' 18명 발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1월 19일(월) 13:22
   
▲ 한국장로문인회가 신인등단자 18명의 명단을 19일 발표했다.

한국장로문인회(회장:김광한)가 장로문학 신인등단자 18명을 발표했다.

문인회는 19일 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1회 신인등단 감사예배'를 통해 장로 중 신예작가 발굴을 위한 작품 모집에서 선정된 18명의 명단을 공식 알렸다. 수상자들은 이날 문인으로 정식 등단했다.

시 부문은 곽만영(송천교회), 김경범(월광교회), 도주봉(예능교회), 유영웅(동해제일교회), 이웅열(월드비전교회), 이재하(옥천동성교회), 임완호(금소교회), 최두선(광천교회), 최옥봉(미광교회) 장로 등이다.

수필 부문은 김동화(덕성교회), 김수현(포항중앙교회), 김형만(서림교회), 마정수(광장교회), 유호귀(조양교회), 이명규(안양제일교회), 전원배(홍광교회), 조무연(창동염광교회) 장로 등이다. 평론 부문은 김용관 장로(신안교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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