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출간

[ Book ] 기독교가정생활협회 7개교단 104인 목회자 공동집필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1월 14일(수) 10:53
   

7개 교단 104인의 목사님이 함께 집필한 2015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와 별책부록 '가정예식서'가 출간됐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이경호)가 주관해 해마다 발간되는 가정예배서는 교회력에 따른 본문설교를 중심으로 꾸며지며, 주일분은 '기독교 고전과 함께하는 묵상'으로 엮었다. 별책부록 '가정예식서'는 결혼 장례 추모 명절 생일, 그 밖에 크고 작은 행사에 맞는 예식문과 설교, 상황에 따른 기도문을 수록했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이경호 회장은 "매일의 삶을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따라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라면서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5시20분부터 10분간 CBS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새벽 큐티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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