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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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토마스 보스턴/생명의말씀사)
회개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이 책의 주된 메시지는 '모든 재앙은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을 피할 수 없다'， '더 이상 회개를 지체하지 말라'， '하나님이 죄를 더디게 심판하신다고 해서 자신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심판은 더딜수록 더 가혹할 것이다'， '일단 심판이 집행되면 판결을 되돌릴 방도는 없다'이다.
당신을 위한 로마서(팀 켈러/두란노)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의롭게 되려는 모든 행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밝히면서 복음이 주는 예리한 해결책을 자상하게 제시한다. 개인적으로 묵상할 수 있고， 성경공부 인도자가 로마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소그룹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져 있다.
예수와 함께하는 365일(C.S루이스 외 174인/아가페북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기독교 작가와 사상가 175인의 글에서 뽑아내 엮었다. 복음， 은혜， 순종， 변화， 우선순위， 하나님의 약속 같은 친근한 것을 주제로 삼고 있다. 저명한 기독교 작가와 사상가들의 글에서 365개를 발췌했고， 매일 그에 해당하는 기도문과 읽어야 할 성경구절을 함께 수록해 알차게 만들었다.
교회혁명(톰 레이너， 에드 스테저/요단)
변혁적 교회들에게서 변화 고리를 구성하는 7개 요소-선교적 사고， 변혁적 리더십， 능동적 관계형성， 기도를 통한 믿음， 예배， 지역공동체， 선교 및 전도-와 3개의 카테고리들을 살펴보고 변혁적 교회들이 어떻게 실천하여 건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교회가 되었는지 실례도 소개한다.
샴고로드의 재판(엘리 위젤/포이에마)
자신의 아우슈비츠 경험을 기록한 '나이트LA NUIT'로 국내에도 유명한 저자의 희곡. 1940년대 아우슈비츠를 그보다 300년 전 유대인 대학살이 이루어졌던 우크라이나 지역 일대로 옮겨 놓고 자신이 목격한 아우슈비츠의 연극을 '부림절 연극'으로 재현한 이 작품은 궁극적으로 신에 관한 물음을 다루면서 고통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신을 믿는 것이 가능한지를 묻고 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가?(존 파이퍼/지평서원)
로마서 9장에 대한 모든 중요한 학문적 연구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것들과 교류하면서 조화롭게 설명한다. 저자는 중요한 문헌들을 언급하고 자신의 논지를 여러번 요약하여 제시하며 자신의 결론과 근거를 분명하게 진술함으로써 복잡한 해석의 문제를 풀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