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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 16일, 본보 창간 69주년 기념예배 및 신춘문예 시상식 열어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1월 13일(화) 17:39

한국기독공보 창간 69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제16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이 16일(금)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본보 사장 천영호 장로의 인도로 열리는 감사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계균 장로의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 김순미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에바다! 하소서" 제하의 설교, 본보 서기이사 정헌교 목사의 약사보고,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예배 후에는 본보가 지난 2000년부터 기독문화 창달을 위해 제정한 기독신춘문예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 당선작 '바람이 남기고 간 자리'(노원숙), 소설 당선작 '어둠의 기억'(이선영), 동화 당선작 '혓바닥을 내밀어봐'(정세정), 동화 가작 '윙크하는 로봇'(이현주) 등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한편 이날 본보는 편집국 이수진 부장에게 10년 근속상을, 총무국 이호정 차장과 광고국 김영근 과장에게 모범 사원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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