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1월 12일(월) 14:46

▲ 전북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총회.

 전북】전북노회 남선교회 연합회는 지난 10일 전성교회(이청근 목사 시무)에서 제55회 총회를 열고 임원선임 등 회무를 처리했다.

부회장 안영환 장로(전성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직전회장 장부산 장로(예은교회)가 기도하고 이청근 목사가 '남자답게 강건하라'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믿음과 사랑으로 섬기는 남선교회가 되어 열방을 감동시키는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주님의 나라를 굳건히 세워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전 회장들을 소개하고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을 대리해 부회장 김동석 장로와 남선교회 호남협의회 회장 정완봉 장로가 참석해 김태수 장로(종리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회장 김태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는 신임회장 안영환 장로 등 임원선임을 하고 각부보고를 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
△회장:안영환 △수석부회장:장시관 <부>안주일 이진교 이동춘 △총무:최동균 △협동총무:박정옥 김성수 이영진 △서기:황선택 <부>최종철 △회계:이명휘 <부>박홍석 △감사:김상곤 유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