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세상 그려요

[ 문화 ] 월드비전, 오는 18일가지 자선 특별전 '아이드림' 마련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1월 08일(목) 14:55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자선 특별전 '아이드림(I DREAM)-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그립니다'전을 오는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 씨가 주축이 되어 마련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 및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학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80여 명의 작가가 150여 편의 작품을 기증했다.

이광기 씨는 "지난해 '아이 드림' 자선경매를 통해 아이티뿐 아니라 지구촌 전 세계에서 굶주림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었다"면서 "이번에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이다. 함께 해주신 작가와 배우분들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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