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20주년 cts, 종교개혁 특집 다큐 마련

[ 교계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5년 01월 08일(목) 14:46

창사 20주년을 맞는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 5일 CTS멀티미디어센터 컨벤션홀에서 전국 20개 지사 및 해외지사 전 임직원이 참석해 'CTS기독교TV 2015 시무예배'를 갖고 올 한해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눴다.

이날 시무예배에서 CTS공동대표이사 전용재 감독은 '신앙인의 경주'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의 첫 출발에 헌신한 초대교회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CTS의 2015년 새해의 첫 출발도 순수복음 전파를 위해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사역들로 가득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이 감동하시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놀라운 영향력이 나타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감경철 회장은 "새롭게 맞는 2015년은 CTS 창사 20주년으로 다양한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붙들고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달라"고 시무사를 전했다.

한편 CTS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다큐영화 파푸아뉴기니 - 적도의 세종대왕'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다큐' '세계 기독교 방송사 현장을 찾아서'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