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1월 05일(월) 08:45

▲ 서울강남지역 남선교회와 장로회 합동 신년하례회가 2일 영신교회에서 진행됐다.

서울강남지역 평신도들의 합동 신년하례회가 2일 영신교회에서 열려 새해 덕담을 나누고 선교활동에 더욱 매진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됐다.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진명기)와 서울강남장로협의회(회장:독고인호) 산하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하례회에는 전국연합회 임원들도 함께 자리해 서로의 선교활동을 격려했다. 두 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신년하례회를 열고 친교를 다져왔다.

예배는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장 진명기 장로의 인도로 열려 서울강남장로협의회장 독고인호 장로의 기도, 남선교회협의회 서기 박수호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서남노회 필리아찬양단의 찬양, 영신교회 이재욱 목사의 '우리안의 예수생명' 제하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나라와 국가지도자 △한국교회와 본교단 △장로협의회와 남선교회협의회 등을 주제로 기도했으며, 장로협의회 총무 조한원 장로가 광고했다.

이어진 제2부 축하의 시간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박계균 장로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이준삼 장로의 격려사 및 서울강북장로협의회장 김경수 장로와 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회장 김두일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